PCR검사 영문확인서 발급방법 안내

PCR검사 영문확인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은 물론 해외로 출장이나 여타의 이유로 출국하는 사람들은  PCR검사 음성확인서가 있어야 하는데요. 물론 출국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상대방 국가의 정책에 따라서 검사를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만연하고 있는 지금 이를 검사하지 않는 국가가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면 꼭 있어야겠죠? 또한, 출국하는 분들은 언젠가는 입국을 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꼭 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을 받은 다음에 출국하시는것을 추천드리는데요. 

 

 

특히, 해외의 경우에는 국문이 아닌 영문으로 되어있는 PCR검사 확인서가 필수입니다. 전 세계 어떤 나라를 가더라도, 각 국가마다 사용하는 언어로 된 검사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없는 노릇이기에, 세계공용어처럼 여겨지는 영문확인서가 가장 유용하겠죠

 

오늘은 이 PCR검사 영문확인서를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합니다. 

 

PCR검사 영문확인서 발급방법은?

 

 

1. 연계병원 이용

 

최근들어 코로나일상회복단계로 인해, 해외여행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 때문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국가에서 운영하는 보건소 등에서 PCR검사 영문확인서가 제공이 되는지 확인하시는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모든 보건소에서 동일하게 PCR검사 영문확인서를 발행해주지 않습니다. 저역시 한번 찾아본 결과, 서울지역의 일부 보건소에서는 발행을 해준다는 곳이 있는 반면, 이 외의 지역에서는 거의 대부분 이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 않았는데요.

 

 

 

때문에 가장 편한 방법은 각 지역에 연계된 사설 병원중 PCR검사 영문확인서가 발급 가능한곳으로 내원하셔서 발급 받는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사설 연계병원에서 실시하는 내용이니만큼 그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영문확인서를 발급받는대 까지 보통 10만원 중,후반대의 금액이 필요하다고 하고, 비싼곳은 20만원이 넘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2. 지역의료원 이용

 

각 지역이 운영하는 의료원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시는것처럼 보건소 보다는 의료원이 더 큰 개념이기 때문에 PCR검사를 받기에도 더 쾌적할 뿐더러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각 지역 의료원을 방문하셔서 PCR검사를 받으시고, 검사를 받으시기전에 출국용이라는 사유와 함께, 출국날짜등을 확인하셔서 검사를 받으시면됩니다. 

 

여기에 검사 비용과 함께, 증명서 발급 비용을 추가해서 해당되는 금액을 내시면 됩니다. 금액은 약 10만원대 초반으로 확인되는데요. 의료원 별로 지역주민이라면 검사비용이 면제되는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곳도 있을수 있으니 이 부분은 사전에 미리 확인하셔서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3. 인천공항의료센터 이용

 

개인적으로는 해외출국전 인천공항의료센터를 이용하는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편하고 저렴한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인천공항에는 인하대병원에서 운영하는 인천공항의료센터가 상주하고 있는데요. 바로 여기서 국문으로 되어있는 검사지를 PCR검사 영문확인서로 바꿔준다고 합니다. 

 

 

인천공항의료센터의 경우에는 안전하게 PCR검사 영문확인서를 발급받으시려면 최소한 출국 전날에 방문하셔서 발급받으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위급상황이나 긴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발급이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PCR검사 영문확인서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국문으로 된 검사 확인서가 있어야 하고요. 또한 영문 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서 3만원의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합니다. 

 

 

위 와 같이  PCR검사 영문확인서를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서 3가지 알아보았는데요. 시국을 이용해서 어떤 병원의 경우는  PCR검사 영문확인서 발급에 4명에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요구하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해외 여행이나 출장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확실하게 영문확인서 발급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