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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31일 오늘의 뉴스 ■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른바'파안대소'로 인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자신의 지역구인 대전의 수해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뉴스의 화면 앞에서 웃는사진이 공개된것이 그 이유인데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30일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에서 황운하 의원은 같은 민주당 소속인 박주민,이재정,김남국,김승원,김용민 의원과 모인자리에서 웃고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황운하 의원측은 '항상 울고 있어야 하느냐','논란을 일부러 만들어 낸것'이라며 반박했습니다. ■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특례시 명칭을 부여하고, 지자체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 법안에서 서울시의 지위를 규정한 부분때문인데요. 국회에 제출된 법안 제 194조 제1항에는 '서울.. 더보기
7월 30일 오늘의 뉴스 ■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1위와 2위를 달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회동을 했다고 합니다. 당대표 경선과 맞물려 대권 구도가 안정되어있지 않은 시점이라 유력 대선주자간의 회동이 세간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재명 도지사는 불법선거운동 관련하여 대법원에서 무죄취지의 파기환송심의 결과로 인해 한층 더 편안한 대권행보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더불어 민주당의 노웅래 의원이 오늘 부동산 3법 입법 처리과정과 관련해서 소수의 물리적인 폭력도 문제지만, 다수의 다수결 폭력도 문제라며, 야당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것이 중요한 것이다 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금의 상황은 결코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라는 말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오늘 아침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서 이와.. 더보기